청소년들의 사랑하는 나, 진로찾기

통영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진행

김원창 | 기사입력 2019/10/25 [16:40]

청소년들의 사랑하는 나, 진로찾기

통영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진행

김원창 | 입력 : 2019/10/25 [16:40]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Wee센터는 2019년 10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통영 관내 학업중단 위기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청.사.진.’을 운영하였다.

‘청.사.진.’은 소년들의 랑하는 나 로찾기라는 뜻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자기이해, 성취감 고취, 진로결정, 목표설정 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사.진.’프로그램은 2017년도부터 한 학기에 한 번씩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2019학년도 2학기에 여섯 번째로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진로적성심리검사 실시, 제과 제빵 체험, 공예 체험, 메이크업아티스트 체험, 목공 체험, 네일 아티스트 체험, 플로리스트 체험 등이 있었으며 관내 중학생4명, 고등학생 6명 총 10명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의 만족도 설문지에서 10명중 10명(100%)이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였고, 학교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10명 중 7명(70%)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10명 중 3명(30%)는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또, 다음에 이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10명중 10명(100%)이 매우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해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고 기회가 있다면 또 하고 싶어요.’ ‘제과 제빵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을 발견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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