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 공직자의 손길로 시작된다

통영시 기획예산실 직원들, 봄철 상춘객 맞이 해안변 정화활동 펼쳐

강미정 | 기사입력 2024/04/15 [14:15]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 공직자의 손길로 시작된다

통영시 기획예산실 직원들, 봄철 상춘객 맞이 해안변 정화활동 펼쳐

강미정 | 입력 : 2024/04/15 [14:15]

 

  © 강미정

 

통영시 기획예산실 직원 17명은 지난 13일 한산면 비진도 일대에서 봄철 상춘객 방문에 대비해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024년 봄철을 맞아 도서지역에 상춘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획예산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휴일을 반납하고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비진도 일대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안변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각종 쓰레기,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약 2톤 가량을 수거했다.

해안변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상만 기획예산실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통영, 관광통영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금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오늘 봉사활동에 임해준 직원여러분의 작은 땀방울이 통영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수산 1번지 통영의 자존심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통영시는 민선8기 천영기 시장 취임 이후 전 부서에서 당면 현안사항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기획해 실행하는 등 봉사하는 공직문화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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