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전통문화 체험관광프로그램』언론인 팸투어

김원창 | 기사입력 2019/07/12 [17:48]

2019년『전통문화 체험관광프로그램』언론인 팸투어

김원창 | 입력 : 2019/07/12 [17:48]

 

 

 

통영시는 7월 12일 통제영 일원에서 국내 언론인을 초청해 "2019년 전통문화 체험관광프로그램" 팸투어를 실시했다.

󰡐통제영 12공방 공예체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2019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언론인(국내 일간지 여행기자)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및 상설문화관광 콘텐츠 집중 홍보를 통한 지역 방문객 유치 증진과 국내 언론매체 활용 기사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팸투어단은 통제영을 견학하고, 통제영 12공방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12공방 내의 보유자 및 전수조교, 장인들의 작업 현장과 통영의 우수한 공예 작품을 담기 위해 인터뷰와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대발,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칠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팸투어단은 󰡒500여 년간의 독특한 통제영 문화를 기반으로 한 역사와 통제영 12공방 등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문화 체험관광프로그램 언론인 팸투어단의 12공방 공예체험은 통영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전통 문화를 전국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통제영 12공방의 집중 홍보를 통해 통영의 지속가능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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