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목) 오후 3시 30분2018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 2차본선 결과가 발표되었다.1차 본선에 참가한 25명 중 총9명이 2차 본선에서 연주하였으며 1차 본선에서의 솔로 연주와 달리 2차본선에서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윤이상의‘첼로 독주를 위한 공간 I’, 베토벤·브람스·쇼스타코비치·드뷔시등의 소나타를 연주하였다.
결선에 진출하게 되는 4명은 전예진(대한민국), 이정현(대한민국), 이상은(대한민국), 레브십코프(러시아)이다.(알파벳 순서로 나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결선 무대는 11월 3일(토)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지휘:아드리앙페뤼숑)와함께 첼로 협주곡으로 경연을 치르게 된다.
입상자 콘서트는 11월 4일(일)오후 3시 MBC경남홀(창원)에서 열린다.
전 경연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www.timf.org)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입상자콘서트는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결선은 통영국제음악재단(www.timf.org)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