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환생)은 7월 1일 통영지원청에서 통영시청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교교장, 돌봄민간전문가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통영돌봄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처별(교육부 초등돌봄교실,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 방과후아카데미)로 운영되던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각 부처별 돌봄서비스 정보를 공유하고, 돌봄서비스 수급을 공동으로 예측하며, 돌봄서비스 제공 공간을 상호 공유하여 돌봄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통영돌봄운영협의회 한문수 위원장(통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방과후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희망하는 학생들을 최대한 수용하여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격려했다. 통영돌봄운영협의회 운영의 목적은 부처별로 운영되는 돌봄서비스 연계로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 필요아동에 대한 종합적 지원 강화이다. 돌봄운영협의회의 역할은 방과후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역할 연계 및 조정, 지역내 돌봄 연계 과제 협의, 결정, 지원등이다. 현재 통영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고, 지역아동센터는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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