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꽃보다항리 '입사당시 난리나'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6/30 [10:55]

조항리 아나운서, 꽃보다항리 '입사당시 난리나'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6/30 [10:55]
 
▲ 조항리 아나운서    © KBS 2TV 해피투게더3

 
조항리 아나운서 엄친아 스펙이 공개됐다.
 
26일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엄친아 스펙을 자랑하며 조인성과의 인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조인성이 군대 후임"이라고 밝히며 "제가 상병일 때 이병으로 조인성 씨가 들어왔다. 1년에 한 번씩 하는 병사의 날 축제에서 같이 MC를 봤다"며 "조인성과 MC를 본 후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됐다" 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 등 다른 아나운서들은 “조항리가 입사했을 때 난리가 났다”고 전했고 실제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 경영학과 휴학중 공채에 합격한 88년생 최연소 아나운서이며 훈훈한 외모로 지금 아나운서실 공용 컴퓨터 배경화면이 바로 조항리일 정도로 인기 폭발이다.
 
또한 조항리는 놀라운 토익점수를 공개했다. 그는 "해외파는 아니다. 토익은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항리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은 "완전 엄친아", "88년생? 잘생겼다", "조인성이 군대후임이라니..친하겠다", "조인성 친분 부러운데?"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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