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통영 가을여행을 위한‘통영애(愛) 온나’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 ‧ 진행하고 본인의 SNS를 통해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9월 8일까지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공개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통영 여행을 홍보할 수 있는 분들의 신청서를 접수 및 심사하여 9월 15일에 최종 10팀을 선발한다.
본 사업은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각종 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낮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을 남기고, 밤에는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에서 아름다운 밤을 즐기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머무르고 싶은 통영이 될 수 있도록 통영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