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교사들은 임명장을 수여 받고 선서를 통해 대한민국 교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게 되었다. 신규교사로서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선배 교사들이 답하는 시간, 통영에 발령받은 소감, 내가 되고 싶은 교사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식 후에는 학교로 출근해 ‘교육과정 함께 세움’ 에 참여하며 새학년도를 준비하게 된다.
한편, 2023년 3월 1일자로 통영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로 발령받은 신규교사는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2명, 중등교사 36명으로 모두 39명이다.
통영교육지원청 김경숙 교육장은 “교직의 첫 시작을 통영에서 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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