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간의 읍,면,동 연두순방 봉평동에서 마무리 (1부)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고견과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 해결방안을 모색

김원창 | 기사입력 2023/01/16 [17:21]

8일 간의 읍,면,동 연두순방 봉평동에서 마무리 (1부)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고견과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 해결방안을 모색

김원창 | 입력 : 2023/01/16 [17:21]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15개 읍, , 동 연두순방 16일 중앙, 봉평동을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지난 15일 용남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진행된 연두순방은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시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천 시장은 민선 8기의 기초를 다지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6개월 동안 시의원과 1천여 공무원을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짧은 시간 속에서 약 200억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전하며, 이는 윤석렬 대통령과 박완수 도지사, 정점식 국회의원 그리고 자신으로 이뤄지는 라인이라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고견과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주민 건의, 민원사항은 순방자리에 참석한 부서장들에게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 연두순방에서는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 및 수많은 건의사항은 경로당 신축, 도로 정비, 바다 쓰레기 등 시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제안된 정책 및 건의사항을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현지 확인 및 종합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자에게 추진상황과 조치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천 시장은 지난 4일간 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전해 들은 시민들의 고견은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말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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