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현 경남 도의원 출발은 늦었으나 출마 기자회견은 첫번째

30년이상 교육사업과 여러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두루 쌓은 경험 토대삼아 나아갈 터

김민성 | 기사입력 2022/04/19 [17:27]

김충현 경남 도의원 출발은 늦었으나 출마 기자회견은 첫번째

30년이상 교육사업과 여러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두루 쌓은 경험 토대삼아 나아갈 터

김민성 | 입력 : 2022/04/19 [17:27]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2선거구 김충현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충현 예비후보는 새로운 희망과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열린 기회의 나라라는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정치이념에 공감하며 출마하게 됐다며 미력하나마 당원 여러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이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0년이상 교육사업과 여러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두루 쌓은 경험을 토대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인구절벽에 부딪힌 통영과 경남의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문화유산이 집성된 원도심에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 스마트 근대역사문화도시를 구축둘째 중앙동 통제영거리 등 특샐있는 원도심 골목길축제를 개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셋째로 장애인 노인 여성 비정규직 소상공인 등 소외된 이웃에 맞춤형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법안 조례등 모든 역량을 동원 하겠다고 밝혔다넷째로 방범 재난 사고예방 보육 돌봄 헬스케어까지 안심도시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봉사활동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법이나 조례의 미흡한 점을 보면서 시민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에 현실정치에 뛰어들었고 법안 조례 발의 등으로 미흡한 점을 충족시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은 통영고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향각지 공사 요직에 동문들이 두루 포진하고있어 인적네트웍을 활용해 고향 통영발전에 촉매제가 되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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