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YMCA 청소년을 위한 ‘생명과 평화’의 음악회 펼친다윤이상 탄생 100주년 맞아 우크라이나의 부코비니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통영ymca는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의 "부코비니안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연주회를 가진다.
오는 17일 오후 4시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생명과 평화 음악회"는 김영근 지휘로 열리는 음악회에 청소년 들이 좋은 고전음악회를 쉽게 즐기고,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자로 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열린다. 이번 연주에는 우크라이나의
이후 비엔나에 유학해 지휘와 기악을 전공해 활동하며 2003년 부터는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을 전재 수 많은 우크라이나 내 고려인 돕기에 헌신하고있는 지휘자이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통영시 청소년 관악단이 특별출연해 수준높은 음악을 펼친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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