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YMCA 청소년을 위한 ‘생명과 평화’의 음악회 펼친다

윤이상 탄생 100주년 맞아 우크라이나의 부코비니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

김원창 | 기사입력 2017/06/07 [18:34]

통영YMCA 청소년을 위한 ‘생명과 평화’의 음악회 펼친다

윤이상 탄생 100주년 맞아 우크라이나의 부코비니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

김원창 | 입력 : 2017/06/07 [18:34]
통영ymca는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의 "부코비니안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연주회를 가진다.


오는 17일 오후 4시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생명과 평화 음악회"는 김영근 지휘로 열리는 음악회에 청소년 들이 좋은 고전음악회를 쉽게 즐기고,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자로 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열린다.

이번 연주에는 우크라이나의
▲ 부코비니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요셉 조잔스키"     © 김원창
상임지휘자인 "요셉 조잔스키"로 우크라이나 리비브 시에서 태어나 우크라이나,폴란드,러시아 등 여러나라 교향악단을 거쳐 1996년 젊은 나이에 동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공연을 가져 높은 지휘력과 탁월한 음악 해석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이다.


▲ 김영근 지휘자     © 김원창
김영근 지휘자는 1952년 부산출생으로 동아중을 거쳐 단국대 음악대학에서 기악을 전공 1976년 부산 시립교향악단 입단 시향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비엔나에 유학해 지휘와 기악을 전공해 활동하며 2003년 부터는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을 전재 수 많은 우크라이나 내 고려인 돕기에 헌신하고있는 지휘자이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통영시 청소년 관악단이 특별출연해 수준높은 음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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