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

24일 오전 11시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4 [22:25]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

24일 오전 11시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6/03/24 [22:25]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는 한산대첩 424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선양하며 300년 통제영 문화의 자랑스러운 맥을 잇기 위해 개최되는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24일 오전 11시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날 위촉된 집행위원은 축제 관계자 및 시민단체, 봉사단체, 해양단체, 예술단체, 언론단체, 상공단체 등을 망라해 분야별 대표성을 띤 전문인들로 구성됐다.
 

정동배 이사장은 "위촉된 집행위원들의 평소 쌓아온 뛰어난 업적과 통영 사랑의 깊은 관심과 열정, 덕성을 동력으로 해서 통영 한산대첩축제가 명실상부한 호국문화축제로 튼실하게 자리 잡아 이 고장의 다음 세대들에게 대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또한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우수축제로 3년간 선정됐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서 보다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2016년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한산섬 달 밝은 밤에'라는 주제로 오는 8월11일(목)부터 15일(월)까지 강구안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5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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