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최진식 작가 ‘MiSo(미소)’展 개최

화려한 유화로 표현 … 입체감 물씬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1 [16:55]

해금강테마박물관, 최진식 작가 ‘MiSo(미소)’展 개최

화려한 유화로 표현 … 입체감 물씬

편집부 | 입력 : 2016/03/21 [16:55]


꽃 피는 4월, 해금강에서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줄 전시가 열린다.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 유천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최진식 작가의 ‘MiSo(미소)’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진식 작가는 화려한 색감의 유화를 활용해 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미소 짓는 여성과 꽃을 담은 작품을 작업해오고 있다. 

작가는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는 ‘미소’라고 생각해 그 가치관을 작품에 온전히 녹여냈다.  

이번 개인전에서 선보이는 작품 속 여성들은 장미와 민들레, 카네이션, 수선화 등 다양한 꽃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관람하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경명자 관장은 “4월은 아기자기한 꽃들과 새싹들이 피어나는 봄의 시작점이다.”며 “최진식 작가의 ‘MiSo(미소)’展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식 작가는 경성대학교와 중국 하남성의 안양사범대학교 미술과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와 부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콩과 뉴욕, 대구, 서울, 부산 등 10여회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아트페어와 2014 대한민국 중심 작가 초대전, 부산비엘날레 갤러리 페스티발(몽마르트르 갤러리 부산), 동북아미술의 빛전(부산시립미술관 시민 갤러리) 등 300여회 이상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다. 

본 전시에 대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이나 홈페이지(http://www.hggmuseum.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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