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RCE 자연생태공원 경남 건축대상제에서 은상 수상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5/11/19 [18:03]

통영 RCE 자연생태공원 경남 건축대상제에서 은상 수상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5/11/19 [18:03]
▲ 수상작 "LH공사 본사 신사옥"     © 편집부

경남도는 지난 13일 ‘제11회 경상남도 건축대상제’에서 LH공사 신사옥이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013년 이후 준공된 25개 건축물의 설계 작품이 경합을 벌였으며, 친환경 건축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높인 건축물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진주에 소재한 LH공사 본사 신사옥이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금상에는 양산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속 미래융합디자인센터, 은상에는 통영 RCE 자연생태공원, 동상에는 김해 단독주택인 Tower House 건축물이다.

▲ 통영 RCE 생태관     © 편집부

특히 통영 RCE 자연생태공원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임진우)에서 주변 자연환경에 조화되는 유기적인 건축계획에 따라 자연생태공원의 역할에 잘 어울리고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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