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수능마친 고고생 대상으로"진로상담 컨설팅" 가져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5/11/19 [17:39]

통영해경, 수능마친 고고생 대상으로"진로상담 컨설팅" 가져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5/11/19 [17:39]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19일 오후 2시에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돕기 위해 진로상담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진로상담은 수능시험을 끝낸 통영여자고등학교 재학중인 3학년 서미경 학생등 4명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해양경찰의 주요업무 소개 및 재직중인 고등학교 선배와 대화의 장을 가지며 해양경찰관이란 직업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상담에 참여한 서미경 학생(고3, 여)은 “예전부터 꿈꾸던 해양경찰관이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몰랐지만 이번 상담을 토대로 해양경찰이란 직업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었고 꿈을 이루는데 한걸음 더 다가 갈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을 이었다고”말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 직업을 희망하는 바다의 꿈을 품은 학생들에게 “미래해양인 취업전략”컨설팅을 통하여 앞으로 직업의식을 고취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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