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친근한 이지미 위해 농촌 일손돕기 나서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5/11/17 [18:22]

통영경찰서 친근한 이지미 위해 농촌 일손돕기 나서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5/11/17 [18:22]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11월 17일(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통영시 평림동 소재 황00(62세)의 유자농장에서 직원 30여명이 참가하여 유자를 수학하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기를 앞두고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을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한 고품격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 편집부

통영경찰서는 딱딱한 경찰 이미지를 변화하여 친근하고 부드러운 경찰로 다가서기 위해 연중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통영경찰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해 나갈 예정으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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