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수상레저사업장 안전대진단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8 [16:42]

통영해경, 수상레저사업장 안전대진단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5/03/18 [16:42]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최근 대형 안전사고 발생 및 사회 안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가 급증되어 관내 사업장 대상으로 19일부터 27일까지 기간중 4일간 통영해경 주관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5년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통영해경 관할 내 청소년,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중인 사업장과 과거 불법행위 등으로 단속된 사례가 있는 사업장 총 25개소를 선정하여 민관(통영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통영, 사천지부)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사업에 이용하는 레저기구의 안전성, 레저기구계류장 및 이용객 보행통로의 안전성, 비상구조선 용도 적합성 및 비치장비의 적절성, 영업구역내 암초, 그물, 기구운항 동선 등 위험요소 유무 등을 점검한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3월과 4월은 안개가 자주발생하고 봄철관광객이 급증할 수 있는 기간인 만큼 종사자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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