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중, 태권도부 경남도 대회 종합 우승!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6 [16:15]

동원중, 태권도부 경남도 대회 종합 우승!

편집부 | 입력 : 2014/11/26 [16:15]
동원중학교(교장 김종철) 태권도부의 우승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동원중 태권도부는 지난 22일~23일에 마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교육감기 지역교육청 대항 태권도 대회 및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평가전에서 총1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중 6명이 우승, 9명이 입상하는 놀라운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있었던 대회에서 동원중학교 태권도부는 금메달6(박민준, 허동영, 박태건, 공지윤, 탁민수, 조태현), 은매달1(김동욱), 동메달2(나정민, 김성진)을 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올 한 해 동원중학교 태권도부는 전국종별태권도대회 상위입상, 7월 제24회 경남협회장기 종합우승, 8월 제11회 경남도지사기 국제 태권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를 3명이나 배출한 바 있다. 동원중 태권도부의 이와 같은 성과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태권도부는 학교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김재용 코치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으로 방과 후 체육관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동원중 김종철 교장은“이번 대회에서 고된 훈련의 열매를 수확한 학생들이 인내와 노력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지를 깨달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동원중 태권도부 학생들이 앞으로 더 큰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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