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초, 제 33회 교육감배 체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4 [18:21]

한려초, 제 33회 교육감배 체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편집부 | 입력 : 2014/11/24 [18:21]
통영 한려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토)까지 마산 합포중학교에서 열린 2014. 제 33회 교육감배 체조대회에서 본교 선수 5명이 출전하여 에어로빅 부문 1인조 은메달, 3인조 금메달, 5인조 금메달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가볍고 경쾌한 몸동작과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여자부 에어로빅부문을 휩쓸었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에어로빅 개인전 박근나(여, 5학년) 은메달, 3인조 부문 박근나, 정유림, 강예린(여, 5학년) 금메달, 5인조 박근나, 정유림, 강예린, 박정영, 김민주(여, 5학년)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박근나 학생은 초등부 에어로빅 전 부문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거는 영광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에어로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해왔기에 가능한 것이었으며 학생들의 피나는 연습과 지도 선생님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우리가 노력한 결과가 인정을 받은 점이 정말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교장(김정중)은 “이번 대회 결과는 평소 학생들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그에 맞춰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고생한 학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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