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초, 밴드동아리 마산 현대사랑병원에서 봉사활동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14 [19:13]

인평초, 밴드동아리 마산 현대사랑병원에서 봉사활동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4/11/14 [19:13]
인평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90명(교장 서강복)은 12일 수요일에 따뜻한 손길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현대사랑병원(경남 마산시 합포구 진북면 동삼길 소재)을 방문했다.


유치원 시조창과 댄스·우쿠렐레부·밴드부·1학년 댄스·교사밴드부의 공연, 현대사랑병원 주변 환경정화활동, 넵킨아트 등 알찬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유치원 시조창과 댄스는 24명의 아동이 평소 연습한 ‘청산가’와 트롯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통해 귀여운 재롱을 선보였다. 우쿨렐레부는 동요 ‘피노키오’,‘코끼리 아저씨’를 악기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다.


인평초 밴드부 ‘두드림’은 병원 방문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나성에 가면’, ‘노노노’를 불러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1학년 학생들은 ‘DOC와 춤을’노래에 맞추어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으며, 교사 밴드부는 ‘밤이 깊었네’를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다.


▲     ©편집부

서강복 교장은 ‘학교 교육의 목표가 인간을 인간답게 가르치는 것에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교육이야말로 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활동이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의 병원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가짐과 나누는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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