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 치열한 고민과 논의가 계속되며. 진보, 민주주의, 깨어있는 시민, 참여와 같은 단어들도 다시 들여다봤고 그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넓고 멀리 퍼져나갔다 기본으로 돌아오기를 거듭하며, 크게 두 가지로 정리를 하였다. 노무현재단의 존립 이유는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을 끊임없이 현재화함으로써 살아있는 것으로 만들고, 그 모든 과정과 결과가 시민가치 창출과 연결되도록 하는 일에 있다는 바로 그것입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십시오. ‘노무현’이라는 이름에서 무엇을 떠올리십니까? 그리고 ‘노무현재단’이 반드시 지니고 가야할 것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단어도 좋고, 개념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시는 단어 하나, 말씀 한 마디는 노무현재단의 미션과 비전 수립에 반영, 재단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할 방향이기도 합니다. 지혜를 모으는 일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5분께 <윤태영의 기록>과 <민주정부가 유능한 33가지 지표>를 보내드립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에서 의견을 구하고 있다 미션과 비젼 수립에 반영키위해 기획한 이 행사에서 회원의 댓글에서 알수가 있다. anthdb0822 2014.07.11 03:13 현실의 비참한 바닥에서 허우적 거릴때 대통령님께서 사람이 먼저인 사람사는 세상을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당신이 계셔서 새롭게 다시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대통령께서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부족하지만 사람사는 세상를 위에 살아가렵니다. 울림. .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울림. 함께. . .생채기에 피 흘러도 너와 함께. 님의 뜻. . .온누리 두근거리는 벅찬 뜻 사람사는 세상! 희망! 교활하고 영악하지않아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희망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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