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순 통합진보당 통영시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열려

김원창 기자 | 기사입력 2014/05/14 [22:22]

한점순 통합진보당 통영시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열려

김원창 기자 | 입력 : 2014/05/14 [22:22]

통영에서는 유일한 야권후보 통합진보당 소속 한점순 통영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6시30분 죽림 해피데이 건물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신아sb 김민재 노조지부장, 통영여성장애인연대 이명희 대표, 어린이책시민연대 통영지회 윤선화씨, 석산개발반대대책위 이진옥 위원장, 사람사는세상 통영지회 김점숙 대표, 박현철 민주노총 경남부지부장, 김영구 공동선대위원장 등 지역내 진보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격려를 하였다.

이들은 격려사에서 지난 4년동안의 한 예비후보의 의정활동과 개인적인 친분을 얘기하며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였다.

다른 후보자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좁은 선거사무소에는, 그러나 한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시민들이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하며, 힘을 실어 주었다.


한점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너무 많은 인사들이 한결같이 칭찬하고 격려해 주어 부끄럽기도 하고 반성도 했지만, 더 나은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엄마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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