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기 무소속 시의원(마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원창 기자 | 기사입력 2014/05/14 [20:36]

정상기 무소속 시의원(마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원창 기자 | 입력 : 2014/05/14 [20:36]
▲     ©편집부

무소속 정상기 통영시의원선거(마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늘 5월14일 오후 북신동 한일의원 3층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의장 무소속 통영시장 예비후보를 비롯 정석현, 송건태, 정동영 도의원 예비후보, 그리고 같은 지역구인 박원순 무소속 후보 등이 다수 참석했으며, 또한 한점순 예비후보와 새누리당의 천영기, 유정철, 강혜원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 나선 천재생 시의원은 “행동하는 이웃,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 선 일꾼으로 알고 있다”고 개소식을 축하했고 민노총 박현철 경남 부지부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조선소를 살려야 한다며 힘이 되어 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정상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가족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한편으론 송구하고 불편한 마음도 있다. 자녀들이 장애가 있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그동안 가족에게 부었던 사랑을 북신.무전.정량동에 쏟아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정상기 예비후보는 “한사람의 시의원의 의지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그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당초 공약을 신청하려 했지만 어차피 시민봉사를 위해 나선 마당에 당이라는 족쇄에 채워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오로지 시민들의 편에 서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의 경중을 잘 따져서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인지 청사진을 만들었고 필요한 사업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해 왔고 저의 열정을 시민에게 바치기로 결심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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