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영시 어업용 폐스티로폼 감용시설>은 화재로 인한 심각한 시설 파손으로 인해 전통시장이나 양식 어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폐스티로폼의 수거처리 및 재활용 생산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어 폐스티로폼이 통영시 관내 연안 등에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해양환경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이군현 의원은 행정자치부와의 적극적인 교부세 지원협의를 통해 특별교부금 긴급지원이 이루어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이군현 의원은 ‘이번 긴급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인해 <어업용 페스티로폼 감용시설>의 정상적인 운영은 물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어업용 폐스티로폼의 효율적인 처리를 통해 2015년 미국FDA 지정해역 위생관리 점검에 대비하고, 해양환경 보호 및 해양폐기물 자원화 처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어업용 폐스티로폼 감용시설 교체>를 위한 이번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5억원은 12월말에 교부되어 내년 4월말까지 건축물 개축 및 감용설비 교체가 완료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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