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도 해양생태 나들이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6 [13:31]

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도 해양생태 나들이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편집부 | 입력 : 2014/12/26 [13:31]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2월 27일 토요일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연계 하반기 프로그램> “거제도 해양생태 나들이”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이 함께 주관하는 학교 밖 토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서도 해금강테마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사업기관에 선정되어 “거제도 해양생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거제도 해양생태 나들이” 프로그램은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지역기관·단체(늘푸른통영21, 거제·통영 환경운동연합, 거제시청소년수련관)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8회차 프로그램을 2기수를 모집하여 16주 동안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주변 자연해양생태계에 중점을 두고 8주간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조간대’, ‘신선대를 탐험하자’, ‘바위에도 식물은 살아요’, ‘바람에 눕는 풀처럼’ 등에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거제도의 자연생태계에 대해서 배우는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유천업 관장은 “2004년 이례 학교의 전면적인 주 5일제 시행으로, 박물관이 학교를 대체할 수 있는 ‘제2의 학교’로 대두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내 다채로운 토요일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전통문화예술(아리랑) 프로그램 “코드명 아리랑, 아리랑으로 시간과 소통하다”,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상, 하반기, 2014 한국사립박물관협회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Hi~독도>,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 <아빠와 아이컨텍>를 비롯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기획자 이상미 학예사(055-632-0670)나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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