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강화 교육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17 [22:15]

통영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강화 교육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12/17 [22:15]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6일 봉평동 주민센터에서 희망울타리지키미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임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울타리지키미 위원들에게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복지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긴급지원제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희망울타리지키미는 민간과의 역할분담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읍면동별 특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민선6기 출범 시정방침인 "전 시민 사랑돌보미 운동"과 경상남도 민선 6기 공약사항 "경남희망울타리 구축사업" 및 보건복지부의 "읍면동 인적 안전망 강화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통영시에서는 희망울타리지키미 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희망울타리지키미를 복지관련 기본적 소양을 갖춘 민간복지사로 양성하고 "전 시민 사랑돌보미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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