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재난․재해 예방과 서민생활 안정등 어려운 계층 지원위한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2/17 [22:09]

통영시 재난․재해 예방과 서민생활 안정등 어려운 계층 지원위한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12/17 [22:09]
통영시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어려운 계층 지원을 주요골자로 하는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통영시청     ©편집부

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대책,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 대책, 동절기 재난․재해 및 전염병예방 대책, 화재예방 및 산불 예방 대책, 연말․연시 민생현장 방문․점검 등 5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모든 행․재정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개월간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시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여 총괄지원반, 에너지 물가 대책반, 생활민원 대책반, 저소득층 지원 대책반, 재난․재해․전염병예방 대책반, 산불예방 대책반 등 분야별 6개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나간다.

이동찬 부시장은 "종합대책을 적기에 시행함으로써 동절기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어려운 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하는 등 시민 모두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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