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학교, 친구사랑 사과데이 맞아 화해와 용서의 운동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7 [17:32]

통영중학교, 친구사랑 사과데이 맞아 화해와 용서의 운동 펼쳐

편집부 | 입력 : 2014/10/27 [17:32]
통영중학교(교장 최현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10월 24일 애플데이를 맞이하여 ‘친구사랑 사과데이’라는 이름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와 선생님께 사과와 감사의 엽서 쓰기와 베스트 프렌드 인증사진 찍기 행사를 가졌다.


애플데이는 '학교폭력 대책 국민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정한 날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다.

학생들은 나로 인해 마음 아파했을 사람들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해보고 10월 16일부터 한 주간동안 예그리나(교육복지실)를 방문하여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비치된 예쁜 엽서에 글로 담아 우체통에 넣었다.

또한 학내에서 가장 가깝게 지내며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최고의 친구와 함께 학교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어 복지실로 전송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월 24일 애플데이, 예그리나봉사단 10명의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전날 오후에 열심히 준비해둔 맛있는 사과쥬스와 쿠키 선물주머니를 친구들과 선생님께 엽서와 함께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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