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제초작업에 열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6 [18:18]

도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제초작업에 열중

편집부 | 입력 : 2014/08/26 [18:18]


 
도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원형제)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주말까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풀베기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가을장마로 인해 간선도로변 및 시내 곳곳에 많은 풀들이 자라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고 미관상에도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 도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틈나는 대로 돌아가며 일주일 내내 풀베기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제초작업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도로변과 도시주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추석에 고향을 찾아올 가족들의 밝은 표정을 생각하며 웃음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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