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서장, 관내 최남단 욕지출장소 및 관할 해역 점검

해양사고 효율적 대응을 위해 현장 확인하고 최일선 직원 격려

김원창 | 기사입력 2024/01/12 [17:42]

통영해경서장, 관내 최남단 욕지출장소 및 관할 해역 점검

해양사고 효율적 대응을 위해 현장 확인하고 최일선 직원 격려

김원창 | 입력 : 2024/01/12 [17:42]

 

  © 김원창

 

통영해양경찰서 한철웅 서장은 12() 관할 해상에 대한 광범위 순찰 및 욕지 인근해역의 사건사고 대응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욕지구조거점출장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였다.

 

이날 통영해경서장은 해양사고 발생시 효율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소속 경비함정에 탑승하고 통영, 비진도, 욕지도, 추도 등 관할 해역에 한 광범위 순찰을 하며 해양사고 다발해역다중이용선박 항로 등 치안현황 파악을 하였다.

 

, 통영관내 최남단에 위치하여 인근해상의 해양사고 구조업무와 도서지역응급환자 이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욕지구조거점출장소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최일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지거점출장소는 해양사고 다발해역인 욕지도 남방 특별경비수역과 가장 가까운 출장소로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9년 부터 구조점출장소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선박사고 등 44, 응급환자47건을대응하였다.

 

 

한철웅 통영해경서장은 관할 해역에 대한 면밀한 파악을 통해 해양사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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