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지급하라는 요구를 받자 불만을 품고 식칼 휘둘러

통영지청,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 조치와 피고인의 상응하는 형을 선고하는등 공소유지에 만전 기하겟다

김원창 | 기사입력 2024/01/12 [15:56]

월세를 지급하라는 요구를 받자 불만을 품고 식칼 휘둘러

통영지청,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 조치와 피고인의 상응하는 형을 선고하는등 공소유지에 만전 기하겟다

김원창 | 입력 : 2024/01/12 [15:56]

▲ 통영지검    ©김원창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조영성)는 ’23. 12. 27.경 피해자인 임대인 부부로부터 미납된 월세를 지급하라는 요구를 받자 불만을 품고 피해자들의 얼굴, 가슴 부위에 식칼을 휘두른 피고인을 어제(1. 11.) 살인미수죄로 구속 기소하였다고 통영지청에서 밝혔다.

 

이에 통영지청은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는 한편, 피고인의 죄책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에도 국민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강력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것 이라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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