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경남 2위를 수상했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평가는 지난 9월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통영시 도남로 195)에서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 훈련을 대상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재난현장에서 구급대의 대응능력을 중점 평가하였다.
주요 평가 내용은 ▲선착 구급대 임무 수행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구급대원들과 유관기관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준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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