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미륵도 관광특구에는 낮에도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루지를 이용하기 위해서 북적대지만 밤에도 유람선과 해상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북적대는 곳이다. 그리고 그 곳에는 도남동분수광장이 있다. 10월까지 분수를 운영하고 동절기에는 운영을 안한다는 안내문이 붙여있는데 너무 컴컴해서 겨우 읽을수 있다.
하물며 그 옆에는 전기위험이라는 문구 안내판이 빨간색으로 붙어 있는데 그 또한 너무 컴컴해서 보이지 않는다. 관련부서에서는 안전불감증이 아닌지의문이 든다.
엇박자인건 밤에는 운영하지 않는 옆에 치우쳐 있는 관광정보센터 건물 주변은 대낮처럼 불을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