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은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코로나 19 확산 소식을 전하게 되어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고 밝히며 이번 33번 확진자는 사천 114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발생되었고 34번 확진자는 33번의 가족이다.
또한 관내 해당 초등학교는 경상남도 역학조사관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오늘 통영교육지원청 과협의 결과 등교 중지가 결정되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시민에게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라고, 긴급하지 않은 외출, 모임,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와,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며, 안전을 지키고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통영시를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