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읍면동의 주민 건의사항 현장(60여개소)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세대(30세대)를방문하기 위하여 지난 2021. 1. 15.(금) 사량면과 한산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현장확인을실시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을 포함한 부서장, 읍면동장, 이․통장 등 최소인원으로 참여한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답을 찾으며 현장중심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한파 대비 저소득층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양읍 중화마을 물양장 안전장치 설치, ▲용남면 대안마을 저수지 매립▲중앙동 항남경로당 신축 등 지난 ‘20년 연두순방 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의 추진현황을 재확인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철학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느 해보다 열악한 재정상황임을 감안하여, 통영시 예산이주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모두가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현장확인 일정은 △1. 18.(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 △1. 20.(수) 도산면, 광도면△1. 21.(목) 용남면, 무전동 △1. 22.(금) 도천동, 명정동 △1. 27.(수) 욕지면 △1. 28.(목)중앙동, 정량동, 북신동 순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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