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인 통영적십자병원은 지난 5월11일(목) 명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303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만성질환교육을 가졌다.
올해 6번째인 명정동 의료봉사에는 주형근 신경외과 전문의, 홍주영 내과 전문의을 비롯한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18명의 의료진과 10여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만성질환교육, 진료 및 처방, 투약, 영양제 투여, 응급약품 등을 통해 환절기 질병과 건강에 취약해 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복지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