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옥외광고인의 한마당 잔치 통영 평림 구장에서 개최

김원창 | 기사입력 2017/05/22 [16:56]

경상남도 옥외광고인의 한마당 잔치 통영 평림 구장에서 개최

김원창 | 입력 : 2017/05/22 [16:56]


“경남의 거리 우리가 안전하게”란 슬로건으로 16회째 개최된 경상남도 옥외광고인 체육대회는 개최지인 통영을 비롯 도내 18개 시. 군이 참여하여 축구, 족구와 윷놀이, 줄다리기 등 단체와 개인전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은 기수단 입장을 선두로 각 시, 군 선수단 입장식을 가지고 박창권 부회장의 사회로 조정철 수석 부회장의 “내빈소개”, 박만식 통영지부장의 “환영사”, 성영호 협회장의 대회사 중앙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개최지 김동진 통영시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의 주제는 “경남의 거리 우리가 안전하게”란 슬로건답게 재해방재단 발대식을 경남에서 처음으로 가져 눈길을 끌었다.

▲     ©김원창


재해방재단은 태풍과 천재지변으로 인해 광고물이 추락 위기 등을 당했을 때 119에서 긴급출동을 하여 귀중한 인명과 광고물 철거에 시간을 소비하자 광고인 자체의 힘으로 재해를 극복하고자 결성되어 이날 발대식을 가지게 되었다.

경남 광고인이 재해방재단을 결성함으로써 천재지변시 광고물 등 시설물 낙하로 인한 사고가 미연에 방지하는 등 전문가 집단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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