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 우슈 유망주 김동욱, 청소년국가대표 선발되다

제29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 우승

김원창 | 기사입력 2017/04/05 [14:54]

통영중 우슈 유망주 김동욱, 청소년국가대표 선발되다

제29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 우승

김원창 | 입력 : 2017/04/05 [14:54]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9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이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는데, 우슈, 무술(武術)의 중국어 발음 원래 중국무술은 ‘쿵후(功夫)’라고 불렸다.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다른 개인격투종목처럼 우리나라의 유망한 메달밭이다.

우슈는 다시 ‘투로’와 ‘산타’로 나뉘는데, 투로는 장권, 남권, 태극권, 도검술, 창봉술 등의 자유품세로 세분되며, 산타는 체급별 대련종목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스무명 남짓 통영 선수들 제법 재능이 넘친치는 통영협회는 내심 2~3명 정도가 국가대표에 선발될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통영중 3학년 김동욱 선수만이 선발됐다 .

▲ 우슈 태극권에서 우승한 김동욱 선수     © 김원창


아쉬움 남기는 아이들 열심히 준비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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