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음악마을 윤이상 음악이야기 해피 콘서트 개최

윤이상 음악 「예악」을 들어보았는가? 우리는 느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1/01 [18:16]

도천동 음악마을 윤이상 음악이야기 해피 콘서트 개최

윤이상 음악 「예악」을 들어보았는가? 우리는 느꼈다.

편집부 | 입력 : 2016/11/01 [18:16]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길서)는 10월 31일 도천테마공원 메모리홀에서「도천동 음악마을 윤이상 음악이야기 해피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번 공연은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자원인 원불교 통영교당과 연계하여 이재동 섹소폰연주와 장석근 S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윤이상음악이야기」로 구성됐다.

윤이상음악이야기 콘서트는 윤이상 음악에 대한 이해를 현대 대중음악가수 이문세, 차지연 공연부터 클래식 파바로티, 조수미등 공연으로 이끌어 관객에게 쉽게 클래식으로 빠져들게 하였고 12음계에 화음을 넣는다는 좀 더 깊이 있는 음악 이론 설명과 윤이상 음악 연계를 대조, 예악 등의 곡을 들으며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었고,외국의 유수한 오케스트라 등이 연주하고, 연주하고 싶은 작곡가가 윤이상이라는 것과 그 작곡가의 고향이 통영이라는 것에도 관객들은 경이로움을 가졌다.


이날 성명만 도천동장은 “도천동 음악마을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며 2017년 이후에는 한 달에 한번정도 도천테마파크에서 공연을 개최하여 음악마을 하면 도천동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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