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역량 강화교육“통영과 이중섭 이야기”

문화관광 해설사 및 관광안내 자원 봉사자,등 관광역량 강화 교육을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0/25 [21:25]

관광역량 강화교육“통영과 이중섭 이야기”

문화관광 해설사 및 관광안내 자원 봉사자,등 관광역량 강화 교육을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6/10/25 [21:25]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4일 광도면 죽림소재 통영시립충무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관광객 700만명 시대를 대비해 우리시 관광 홍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관광 해설사 및 관광안내 자원 봉사자, 문화관련 종사자들의 관광마인드를 함양하고 통영의 예술인들에 대한 소양 함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관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이중섭 탄생100주년을 맞아 “통영과 이중섭”책을 집필 한 김순철 체육지원과장이 “통영과 이중섭 이야기”를 주제로 짧았던 40년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한 기간 중 통영에서의 생활과, 통영예술인, 그리고 그들이 증언한 이중섭과 통영시절의 그림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동안 이중섭화가가 통영에서 활동을 한 나전칠기 기술양성소와 전혁림, 김용주, 유치환, 윤이상, 김춘수, 김상옥 선생 등 많은 유명문화예술인들과 교류를 하면서 “흰소” 선착장을 내려다 본 풍경“ 등 가장 유명한 작품들을 남긴데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며, 이중섭 선생님이 통영에서 그린 작품들과 흔적들을 관광과 접목하면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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