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에 정통한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는 임수연이 오는 8월20일(토) 오후 3시, 도천테마기념관 메모리홀에서 앙리 뒤티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임수연 피아노 리사이틀(Sooyeon Lim Piano Recital) 공연을 가진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TIMF앙상블 등의 유수 연주단체와 협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독일 다름슈타트국제음악제, 루마니아 바카우 음악제, 오스트리아 아스펙테 페스티발 등 주요 국제음악제 무대에서 연주해 오고 있다. 이번 통영 공연에서는 '메시앙 이후 최고의 프랑스 작곡가이자 전설'로 통하는 20세기 거장 작곡가 앙리 뒤티외의 피아노곡을 중심으로 첼리스트 이유정과 플루티스트 김보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진행하는 '2016 도천테마기념관 기획공연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프랑스 음악의 정수를 유감없이 발현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티켓가격: 전석 1만원 전화예매 055-650-0400 온라인예매 www.timf.org / ticket.interpark.com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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