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작곡가, 가족오케스트라 공연보러 오세요!

12일 19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8 [10:58]

꼬마작곡가, 가족오케스트라 공연보러 오세요!

12일 19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편집부 | 입력 : 2015/12/08 [10:58]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인 ‘꼬마작곡가 통영’, ‘가족오케스트라 통영’의 발표회를 가진다.


‘꼬마작곡가 통영’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가족오케스트라 통영’은 19일 토요일 오후 3시 모두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무료로 진행되며 전 연령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 협력 프로그램으로 만10~13세 아이들이 클래식악기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만들어낸다. 통영에서는 30명의 아이들이 15주간 스스로 만든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가족오케스트라’ 통영은 주말 가족여가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통영은 50명의 가족구성원이 30주간 음악당에 모여 준비한 합주곡 <YOU RAISE ME UP> <위풍당당 행진곡> 및 앙상블 음악들을 들려준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055-650-0400 / www.tim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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