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제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6 [19:00]

통영시,제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9/16 [19:00]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8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이하여 9월17일(목)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치매환자 가족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새통영병원 이준환 신경과 전문의를 모시고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일반인도 알기 쉽게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치매예방관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하며, 치매선별검사(MMSE-DS), 혈압, 혈당측정,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및 우울증검사도 실시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며, 현재 우리시는 치매환자 1,310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치매선별검사,치매정밀검사,치매치료관리비지원,위치추적기지원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로 치매 환자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하려면 사회전체가 치매 극복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 면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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