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바다의 땅을 만나다. "섬팸투어 추진위원회" 발대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21:50]

통영, 바다의 땅을 만나다. "섬팸투어 추진위원회" 발대식

편집부 | 입력 : 2015/09/08 [21:50]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9월 8일(화) 도남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 바다의 땅을 만나다. 섬팸투어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통영시가 주관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주체하며 2015년 9월부터 2016년까지 추진한다.

2015년에는 2016년 전국민 대상 섬팸투어 추진을 위하여 섬팸투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교육, 선진지 견학, 워크샵, 섬팸투어 루트 개발과 전문가 팸투어, 후기 관리를 실시하고 전 국민 대상 섬팸투어 사전 홍보를 주 내용으로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것이다.

통영시는 “통영, 바다의 땅을 만나다” 사업을 통해 한려수도의 중심에 있는 통영시의 섬지역을 관광자원화 하고, 4계절 변화 있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코스 개발은 물론, 섬지역의 문제인 교통수단의 한계성을 벗어나 편의성, 차별성, 쾌속성, 안전성 등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 발전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고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참석한 3개도서(욕지, 한산, 사량도)의 추진위원들은 자기 지역에 대한 투철한 애향심을 가진 분들로 섬팸투어 추진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궁리하는 등 첫 회의 시부터 뜨거운 열기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였다.

통영시는 관광잠재력이 큰 지방 중소도시를 3년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목적지로 육성하는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관련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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