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2015년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심폐소생술교육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3:56]

통영소방서, 2015년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심폐소생술교육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5/04/23 [13:56]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2015년 4월 22일 ~ 11월 31일 까지(8개월) 통영시 초ㆍ중ㆍ고 28개교 4,071명을 대상으로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 한다.

이번 교육 추진은 교육인원 확대의 양적 향상 보다는 시민들의 실질적 심폐소생술 가능자 양성 확대를 목표로 하는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교육대상자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며, 이는 초등학교 6학년 첫 교육 후 2년 마다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의미가 있다.

통영소방서는 지난 해 34개교 3,070명을 심폐소생술교육 한 바 있다.

이수봉 구조구급담당은“최근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확인 됐다.”며“앞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널리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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