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유·초·중 관내 전입․신규교원 역사·문화 체험연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19:59]

2015 유·초·중 관내 전입․신규교원 역사·문화 체험연수

편집부 | 입력 : 2015/04/22 [19:59]


행복교육을 선도하는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식)은 체험 연수를 통한 통영사랑과 통영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지난 18일 통영지역 전입․신규교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유·초·중 관내 전입․신규교원 역사·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영 알기」프로젝트로 신규 임용 및 전입 교원들의 통영에 대한 문화 이해도를 높여 우리고장의 문화 자산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한문수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과 교육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통영의 얼 계승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천하는 꿈을 심어주는 교사가 될 것 ”을 당부했다.

이날 체험 연수는 통영문화해설사와 함께 바다백리길 에코아일랜드 연대도의 지겟길 탐방과 관광1번지 한려수도케이블카,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이 자리한 통제영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메카 RCE 생태관 등을 탐방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통영에 대해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통영을 아이들에게 지도할 방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연수로 통영교육의 방향과 통영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한려초 이나리 교사는 ”연대도 지겟길을 걸으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상의 얼이 살이 있는 통제영지, 지속가능발전 도시임을 알게 해 주는 통영RCE센터까지 모두 기억에 남는다.“ 라고 말했다.

통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가족이 통영의 얼 계승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교육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