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학교(교장 최현삼)는 2015년 4월 16일 오후에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을 방문하였다. 최현삼 교장과 교사 대표 및 학교운영위원장(김수정) 세 사람은 무상급식 촉구를 위한 240여 명의 학부모와 60여명의 교직원 서명서를 통영시 의회 강혜원 의장에게 전달하였다.
최현삼 교장은 강혜원 통영시의회장에게 무상급식 촉구를 위한 학부모 서명은 지난 3월 24일 본교 교육과정 설명회 때 오신 학부모님들께서 무상급식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무상 급식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달라고 밝히고 이날 최현삼 교장은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의 가치에 대해서도 말씀하셨고, 무상교육이 하나의 방법임을 강조하셨다.
이에 본교의 희망사항이 이루어져 하루 빨리 무상 급식이 이루어지길 바라보며 앞으로도 통영중학교에서는 참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많은 학부모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교육발전을 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