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29 [15:27]

통영케이블카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03/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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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건 이후 수학여행의 형태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전국 중. 고등학교 수학여행 담당 교사에게 직접 홍보물을 발송하여 여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학여행지로서의 최적의 장소인 통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통영을 소개하는 동영상 DVD, 통제영. 케이블카. 수산과학관의 안내 팜플렛 등으로 구성하여 전국 중학교 3,184개교, 고등학교 1,796개교 총 4,980개 학교로 홍보물을 발송함으로써 평일 비수기를 활용한 수학여행단 유치 증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통영케이블카는 ‘2014 한국관광의별’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15 열린 관광지’공모 사업에 전국의 유명 관광지와 함께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민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영은 70~80년대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지로 전국적으로 이름이 높았으나 최근들어 그 명성이 쇠퇴해가고 있는 실정에서 ‘명량’과‘징비록’등 이순신관련 매체의 성공을 바탕으로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최근 통제영 복원, 군선과 거북선을 활용한 이순신 교육장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케이블카와 앞으로 개장할 루지 썰매를 활용한 즐길거리를 엮어서 전국적인 수학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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