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청양해 희망의 새해 떠 올라

김원창 기자 | 기사입력 2015/01/01 [15:21]

2015년 을미년 청양해 희망의 새해 떠 올라

김원창 기자 | 입력 : 2015/01/01 [15:21]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장군 공원에서 열린 2015년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강혜원 시의회의장, 김명일 통영경찰서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은 물론, 통영시민과 관광객 등 1만여명에 가까운 인파들이 모인 가운데 통영시 발전과 각자 새해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1월1일 오전 7시48분께 구름을 헤치고 힘차게 솟아 오른 신년 새해를 맞이한 관람객들은, 들고 있던 소원 풍선을 날리며 올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통영출신인 김종홍 성악가의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졌으며, 김희준 시인의 '신년 축시 낭송', 그리고 '모듬북 연주', '일출 타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면서 지루함을 덜었습니다. 
모두가 희망을 염원하는 2015년 새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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