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제2회 경남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 참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06 [15:07]

통영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제2회 경남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 참가

편집부 | 입력 : 2014/11/06 [15:07]
통영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이정식)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성교육단지(경남과학교육원, 경남과학교, 경남체육고)에서 열린 제2회 경남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에 영재교육원 학생, 강사,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통영영재원에서는 “내가 만드는 보로노이 빛 상자”라는 주제로 빛의 합성과 반사에 대한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체험 자료를 바탕으로 부스를 운영했으며, 발명한마당 부스에서는 “열선커터기를 활용한 소마큐브 만들기”라는 주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1000여명의 도내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창의적 산출물발표대회에는 초등 2팀, 중등 1팀이 참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여 통영 영재교육의 저력을 경남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체험부스, 이벤트 활동 등에 참여하면서 책으로만 배웠던 학문적 원리를 직접 보고 만지고 실험하면서 과학과 수학 그리고 영재교육에 대한 친근한 마인드 제고와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사와 학부모들에게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정식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은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영재교육 대상 학생뿐 아니라 일반 학생, 교사, 시민들이 함께 영재교육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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